▲횡성군 표지석 |
횡성군에 따르면 신청자 중 참여 자격이 없는 자를 제외한 신청자 3033명을 최종 선발해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년 대비 275자리 늘어난 총 27개 사업 3416자리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지역 내 3개 수행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노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해 1일부터 수행기관별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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