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
시에 따르면 원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창업 기본교육, 취업 활동 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사회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청년네트워크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청년 50여 명으로 구성한다. 지역 활성화, 육아, 문화와 축제, 참여와 소통 등 다양한 분과에서 분야별 청년 문제 발굴,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한편, 네트워크가 청년대표기구로서 각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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