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커다란 피해가 발생했다"며 대형참사를 빚은 지진 소식을 알렸다.
김 지사는 이어 "커다란 충격과 슬픔에 빠진 양국의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면서 "경기도는 의료, 구호, 구조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특히 "인명구조와 복구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이번 강진 피해가 하루빨리 극복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면서 "경기도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에 대해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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