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사진제공=GH |
GH에 따르면 공사는 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추진과제를 모색했고 도ㆍ공사ㆍ건설업계의 정기회의에서 GH 공모지침서 개선방안이 심의안건으로 채택돼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60% 이상 △지역자재 및 장비 사용률 49% 이상 되도록 권장하는 지침 신설로 지역건설업체들의 하도급 참여율 제고와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한편 개정안은 올해 공모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금융시장 불안과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하고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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