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산불 진화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제공-남부지방산림청) |
남부지방산림청은 오늘 산림청헬기 5대 등 총 12대의 진화헬기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기계화진화대’ 82명을 비롯한 총 414명의 진화인력(남부지방산림청·지자체 공무원 250명, 소방 46명, 경찰 10명, 기타 26명 등)이 투입돼 산불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잔불 정리 후 산불이 재발 될 위험을 감안해 산불진화헬기를 이용 계속 물을 살포하고 있다.
잔불진화 종료 후에는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