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성금 기탁. 사진제공=김포시의회 |
이번 특별성금은 2월6일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시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인수 김포시의장은 천상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 차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난방용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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