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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은 ‘전국 최초의 경상북도 행복설계사 ’ 출범식을 개최 했다.9제공-경북행복재단) |
전국 최초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상북도 행복설계사 사업은 경상북도 민선8기 복지분야 공약 사업으로, 복지 체감도의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경북도내 7개 시·군(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에서 참여하는 시범 운영 사업이다.
도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정확하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행복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개별적인 복지 수요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설계 안내 및 제공의 역할을 수행한다.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지원을 받아 31명의 신중년 행복설계사를 발굴했으며 향후 학력·건강·의욕을 갖춘 파워 시니어를 비롯한 신중년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고용 선순환의 구조가 마련될 전망이다.
이 날 출범식에서는 "도민의 행복을 설계해드립니다! 경상북도 행복설계사!" "복지의 중심, 경상북도! 행복설계사가 힘차게 출발합니다!"테마의 퍼포먼스를 통해 시범사업의 출범을 선언했다.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행복설계사 종사자들이 각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살려 도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설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ZERO를 실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경북행복재단에서는 행복설계사 운영 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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