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왼쪽 세번째) 도전한국인 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 사진제공=연천군 |
26일 연천군에 따르면,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민선8기 연천군 비전인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위해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연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1호선이 개통되는 올해를 연천 발전 원년으로 삼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기북부 중심 도시 연천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연천군은 작년 7월1일 출범 이후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비전으로 정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산업융합-평생복지-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사업실을 신설해 경기도 최북단 접경지역이란 지리적 여건을 뛰어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아울러 서울1호선(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개통,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연천BIX 분양,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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