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총학생회, 사상구자원봉사센터와 ‘시민 누구나 V-day’ 참여

▲ 부산디지털대 총학생회는 25일 사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 누구나 V-day’에 참여해 낙동제방 벚꽃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부산디지털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종사의 일환으로, 3월 25일 매월 네째주 토요일 진행되는 사상구자원봉사센터의 프로그램 ‘시민 누구나 V-day’에 참여해 벚꽃행사가 열리는 낙동제방 벚꽃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달 모임은 지난 3년간 계속되어 오던 팬데믹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밝은 얼굴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으며, 가족청소년상담학과(학과대표 김명희), 사회복지경영학과(학과대표 이태련)등 많은 학과에서 재학생들과 그들의 자녀, 배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나들이 기분을 느끼면서 또한 환경정화활동에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

제19대 총학생회 회장 김애경(가족청소년상담학과 4학년)씨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제일 아쉬운 점은 "곳곳에 크기가 작은 담배꽁초가 많아 정화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제발 흡연자분들은 지정된 곳에 담배꽁초를 버려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입학상담예약 신청을 진행중이다. 모집학과는 미래융합계열에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치료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활상담학과 △컴퓨터공학과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아동보육학과 △평생교육학과 △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보건행정학과 15개 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