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자원봉사센터 외부공모 20개사업 선정. 사진제공=양주시 |
선정 공모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4개) △탄소중립 리빙랩 △권역별 특화사업 △사랑의 집고치기 지원사업 △도민이 전하는 1차 지원사업(12개) △경기문화예술교육사업 등에서 작년 대비 210% 이상 외부공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소속 단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양주시 예산을 크게 절감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냈다.
김용훈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5일 "공모사업 선정으로 센터와 단체들의 새롭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신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과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계속해서 집고치기 G-Housing, 명절음식 및 김장나눔의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도민이 전하는 2차지원 사업 등을 신청해 예산을 더 확보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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