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보육교사 2급 전과목 개설 및 수강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유보통합 매뉴얼을 안내하는 동시에 2023년 1학기 마지막 개강일정으로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에서 3년 연속 100% 인가를 받은 원격기관이다. 보육교사 2급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영학 학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전문 평생교육원이다.

특히 보육교사 2급 과정의 경우, 이론/대면/실습 전과목(이론 8과목+대면 8과목+실습)이 개설되어 있어 교육원 이동없이 한 번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시크릿 할인 이벤트를 통해 1:1 담당자와 상담 진행 후, 휴사평 최저가 수강료를 적용 받는다.

대면 및 실습 수업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보육실습 진행 시 △OT 및 평가회 단 2회 출석 △사유서 제출시 무료재수강 지원 △실습가능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수강생들이 용이하게 실습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실습지원센터도 운영해 휴넷캠퍼스로 오프라인 출석이 어려운 학습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보육교사 2급 취득 후, 장애영유아보육교사까지 연달아 취득할 수 있다. 보육교사 자격을 갖춘 수강생의 경우 7~8과목 이수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까지 취득하여 △월 수당 30만원 지원(지자체별 확인 필요) △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우대 등 보육교사로서의 활동 영역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얼마 전 유보통합 추진안이 발표되면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휴사평은 PC와 모바일을 통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1: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 등 수강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1학기 마지막 개강 일정으로 5월 1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