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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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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니쉬, 전국 CGV에서 ID/VLM 광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4.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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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엔터아인스가 판매하는 영국 세제 브랜드 ‘아스토니쉬’가 전국 CGV 영화관에서 ID/VLM 광고를 송출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광고는 5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아스토니쉬는 전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영국 브랜드로, 국제 비건인증, 동물실험반대 등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제품 대부분 화학적인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세척과 살균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22년에는 Queen's Award for Enterprise 영국 여왕상을 수상하였으며, 영국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제품상'도 수상한 바 있다.

아스토니쉬는 착한 성분으로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며 고기능, 고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대표제품으로는 '아스토니쉬 곰팡이 제거 클리너', '베스룸 클리너', '찌든때 클리너', '숨은때 클리너' 등이 있다.

CGV는 그동안 고객과 함께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온 바 있으며, 일반세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환경에 관심을 두고 비건과 동물실험 반대를 지향하는 아스토니쉬 제품과의 에코케어 캠페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토니쉬 관계자는 “이번 CGV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스토니쉬 제품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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