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8일 군포청년날개인턴십 오리엔테이션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청년날개인턴십은 취업 의지를 가진 청년을 돕기 위해 현장실무를 쌓게 하고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년인턴은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예절 등을 전문 강사에게 실전으로 배우고 팀 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체험형 공공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포시는 그동안 81명 청년이 군포청년날개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30여명이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리엔테이션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 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청년인턴을 전방위로 적극 돕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