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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포어울림축제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달 및 세계인의날을 기념해 20일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옆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이 공존하는 군포를 만들고자 ‘2023 군포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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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포어울림축제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
이날 군포어울림축제에서 ‘세계의상 퍼레이드’, ‘다양한 나라 음식체험’, ‘세계 전통의상 포토존’, ‘세계 전통놀이 마당’, ‘세계 전통공연’ 등이 운영됐다. 특히 가족사랑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전, 각국 대표 가족이 참여한 ‘좋은 부모 선서식’은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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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군포어울림축제 현장. 사진제공=군포시 |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어울림축제에 함께해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지구촌 사회답게 만남과 소통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다양한 가족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