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시의회 |
이날 축제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김신중 향남읍 주민자치회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정말 귀중하다"며 "다누리 축제가 더 확산돼 ‘향남’하면 다누리 축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문화화합을 위한 전통혼례식 시연, 외국 문화 체험 부스, 베트남 전통악기 공연, 우즈베키스탄 춤 공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