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
7일 원주시에 따르면 고물가·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8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2023년 제2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가 지역 경기 침제 및 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