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천군 두촌면과 서울 광진구 군자동은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
지난 2020년 7월 7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두촌면과 군자동은 이날 도·농 상호교류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홍천 찰옥수수 홍보 및 판매, 군자동 축제, 두촌면민 한마음대회 등 여러 행사를 통해 상호 교류로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계획이다.
이날 김동손 두촌면 주민자치회장, 이상필 두촌면 이장협의회장, 박희준 홍천농협 두촌 지점장, 백경희 군자동장, 박선숙 군자동 주민자치회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원 등 지역 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경숙 두촌면장은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발전 방안으로 모색해 두촌면과 군자동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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