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록 바이오크롭스 대표는 지난 22일 원강수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최근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위해 작물 영양제 900병을 전달했다. |
원주시에 따르면 이길록 대표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원강수 원주시장에게 전달했다.
후원품은 지역농협을 통해 피해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피해 작물에 영양제가 공급되면 상처 치료 등 작물체의 기능이 회복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우박 피해로 인해 힘든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