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
횡성군에 따르면 "e-웃 삶촌"은 거주 지역의 제한성을 넘어 서로가 이어져 삶의 활력을 높이는 횡성에서의 삶(통근, 통학, 관광, 휴양 등) 및 이를 가까이 나누는 이웃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횡성군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고 싶고, 놀고 싶고, 살고 싶은 횡성의 매력’을 담은 숏폼과 블로그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 후 참가 부문에 맞게 작품 파일과 참가서류를 이메일로 내달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출품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숏폼영상’ 부문 최우수 1팀(50만원), 우수 2팀(30만원), 장려 4팀(20만원)을 선정하고‘블로그’ 부문 최우수 1팀(30만원), 우수 2팀(20만원), 장려 4팀(10만원)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공모전을 통해 횡성군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가 증대되길 바라며, 이번의 인연으로 우리 군에 정주하는 횡성군민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