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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환영.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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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단원은 8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을 떠나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기숙사에 머물며 맞춤형 식사, 24시간 의료 지원을 제공받으며 관내 주요 관광지인 국립수목원-어메이징파크 등을 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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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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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또한 청소년동아리, 캘리그라피, 시립예술단, 문화관광재단 공연 관람과 함께 전통의상, 전통악기,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대한민국 문화를 체험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식사하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작별인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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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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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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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포천시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단은 "4박5일간 우리 단원에게 따뜻한 배려와 함께 관광 투어, 문화공연 등 한국 자연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측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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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대원 전송.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은 "급작스러운 일정에도 웃으며 즐겁게 함께해준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단원에게 감사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전 세계에 포천시가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잼버리 단원은 12일 포천을 떠나 서울 등지에서 개인별로 계획한 일정을 소화한 뒤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