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4일 반부패-청렴 회의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참석자는 이날 회의에서 △2023년 주요 청렴시책 운영현황 △부서별 청렴활동 공유 및 점검 △취약분야 개선방안 논의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두천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시장 이하 모든 직원이 청렴을 좀먹는 부패-고질적인 관행 혁파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박형덕 시장은 "공무원으로서 공정과 신뢰에서 가장 기본적인 행동강령이 청렴"이라며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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