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사진제공=경과원 |
경과원에 따르면 권역센터 주도 시군 특화사업인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물가상승, 전쟁 등 대내· 외 악재로 해외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최초로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12개사 모집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기업은 올 1월 이후 수출 신고된 수출물류비에 대해 운송비의 70%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이천시 소재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며 이날부터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진행되며, 빠른 지원을 위해 선착순으로 접수 및 서류심사 후 지원금 지급이 진행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