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18일 제20회 에너지의날 홍보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동두천시 |
8월22일 에너지의날은 에너지 중요성과 화석연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이날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 절약 ○-×퀴즈 맞히기’, ‘에너지 절약 실천 다짐하기’,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시민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에너지 절약 실천이 곧 에너지 생산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과 동참만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리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에너지의날인 8월22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를 2℃ 올리고,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함으로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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