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숙 원주시의원은 ‘원주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홍기상·조용석·나윤선 의원, 김수현 가우언도반려동물협회 대표와 회원, 김준희 축산과장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등록제 개선방안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반려동물보호 홍보 강화 △반려동물 입양 사전교육제도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차은숙 의원은 "원주시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산업 및 동물보호의 이슈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본 조례안을 통해 원주시 반려동물산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동물보호에 필요한 제도와 지원이 마련돼 원주시민들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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