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서천 화력발전본부 전경 |
경찰 및 소방당국은 11일 오전 10시 39분께 신 서천 발전본부 보일러실 5층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긴급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발전본부에 따르면, 보일러 5층서 발전설비 작업 테스트 중 배관이 파열되면서 증기가 누설 4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은 커다란 폭발음을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