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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5만여명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산!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재)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공동 주관했다.
과학축제는 △앤서존(Answer Zone) △샤인존(Shine Zone) △뷰존(View Zone) △퓨처사이언스존(Future Science Zone) 등 4가지 주제로 8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 50개국을 순회하며 꿈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대한 엔터테이너 로봇 ‘더 타이탄’이 함께해 참여자와 소통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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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과학 매력에 푹 빠져 창의력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됐길 기대한다"며 "더 젊은 첨단 혁신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안산시는 청소년과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혁신 무대가 되기 위해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