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캐릭터 포수-포미. 사진제공=김포시 |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은 2020년부터 시작된 특화사업으로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등 치매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은 50세 이상으로 퇴직한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5인으로 구성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문갑 김포시치매안심센터장은 10일 "치매조기검진추진단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사회적 비용 절감과 가족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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