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구름산 삼림욕장-도덕산 근린공원-광명14R구역 재개발 아파트에 들러 아홉 번째 ‘생생소통현장’을 진행하며 시민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생생소통현장은 박승원 시장이 정책과 민원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에 조성된 ‘소소한 책방’과 도덕산 근린공원 입구 쉼터에 조성된 ‘디자인 벤치’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담소를 나눴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이 시정에 참여해 직접 자연을 즐기고 힐링하는 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시정에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시민 의견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민 생활편의 제고와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아파트 현장에 방문해 입주민과 품질검수에 동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품질검수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박승원 시장은 이날 구름산 산림욕장 입구에 조성된 ‘소소한 책방’과 도덕산 근린공원 입구 쉼터에 조성된 ‘디자인 벤치’를 잇달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과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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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10일 아홉 번째 ‘생생소통현장’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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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10일 아홉 번째 ‘생생소통현장’ 진행. 사진제공=광명시 |
이어 입주민 생활편의 제고와 공동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광명제14R구역 재개발 아파트 현장에 방문해 입주민과 품질검수에 동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입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품질검수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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