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수레울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
국내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2023년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크리스틴 역) 송은혜가 12월1일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들고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연천군민을 만난다.
2일은 K-소리 신동 출신 국악계 슈퍼스타 남상일과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같은 장소에서 연천군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유료회원 10월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 10월17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예매할 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각 공연마다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세부내용은 연천수레울아트홀 누리집(sureul.com)을 참고하면 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