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전경 |
이번 교육은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북벤처창업지원센터,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와 함께 중장년 창업가를 위해 진행되는 중장년에 특화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중장년 기술창업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저작권침해로 발생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획됐다.
신현덕 한성대 ICT디자인학부교수(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장)는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역량 있는 기술 보유의 예비 중장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창업의 시작을 돕고 있다"며 "특히 2023 서울저작권 서비스 센터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저작권분쟁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사전에 진행해 중장년 창업자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을 보유한 예비 중장년 창업자들을 위해 입주기회, 시제품제작, 전문가 멘토링, 유관기관 관련 프로그램, 입주기업 네트워킹, 투자사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육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4월, 7월. 8월에 ‘예비 스타트업의 정석’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수한 예비 중장년 기술창업자들을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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