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북카페. 사진제공=의왕시 |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북카페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복지관을 찾는 시민과 장애인에게 휴식을 주는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공간을 재탄생시켰다.
북카페에는 원목 서가와 휠체어 접근이 쉬운 가구를 설치해 안락한 독서환경을 조성했으며 점자도서, 큰 글자 도서, 오디오북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형태 도서 800여권 비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8일 "의왕시 최초 장애인을 위한 독서공간이 생긴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작은 공간이지만 책을 통해 휴식과 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북카페. 사진제공=의왕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