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구리시 16일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를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출산지원금 확대를 비롯해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시행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구리장자대로 마칭 페스티벌 개최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등 현재까지 58개 과제(40.6%)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85개 과제(59.4%)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 중요한 약속"이라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공약 추진상황을 세심하게 확인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시 누리집을 통해 민선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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