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18일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참석. 사진제공=김포시 |
김포시는 현재 행정구역 면적 대비 약 71%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구역 내 각종 개발 관련 군 협의시간이 장기간 소요될 뿐만 아니라 협의기준 및 검토 결과에 대한 참고사례 부족으로 각종 민원인 불편이 초래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병수 시장은 군 대민업무 형평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각종 허가 및 협의 사항에 대한 군부대 협의기간 단축과 규정기간 내 미처리 시 중간통보제도 신설,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협의 가능여부 판단을 위한 도면 및 매뉴얼 제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18일 2023년 하반기 정례회의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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