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주제는 ‘내 마음이 왜 이럴까?’로 나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서적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내 마음은 보물상자>를 선정했다.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일반도서, 웰시 글)는 평소 억누르고 살아가는 감정을 천천히 살펴보면서 따뜻한 위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내 마음은 보물상자(아동도서, 조 위테크 글)는 다양한 마음을 하나씩 꺼내보면서 마음에 대해 알아보는 감정 그림책이다.
양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3일 "겨울을 향해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나 자신도 모르는 내 마음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11월 주제는 ‘내 마음이 왜 이럴까?’로 나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서적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내 마음은 보물상자>를 선정했다.
▲‘내 마음은 보물상자’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3일 "겨울을 향해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나 자신도 모르는 내 마음을, 책을 통해 알아보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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