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지역아동센터연합회 23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들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관련한 문제들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센터장들은 저출생-고령화-인구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설명하고 동두천시의회 관심을 요청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에 대해 "아이들 바른 성장이 곧 동두천 미래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가능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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