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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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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경일 파주시장, GTX-A 공사현장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26 12:20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을 앞두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운정GTX역사 내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현장을 25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정거장과 차량기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GTX-A노선 건설은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의 교통부담 완화를 위해 경기도, 서울시내 주요 거점 역을 30분대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현재 운정GTX역사 내 정거장은 승강장 형태를 갖췄으며, 차량 일부가 임시로 문산 차량기지에 입고돼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연다산동 차량기지로 이전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김경일 파주시장 25일 GTX-A 공사현장 방문. 사진제공=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파주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음이 실감된다"며 "파주의 새로운 도약을 가져올 변화의 시작인만큼 GTX-A 노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차량

▲문산차량기지에 임시 입고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차량. 사진제공=파주시

한편 국토교통부 계획에 따르면, GTX-A노선은 △2024년 초 수서~동탄 구간 △같은 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을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운정~동탄 전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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