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예술단 특별기획공연 ‘10월의 마지막 날에’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무대에는 안산시립예술단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 홍지민과 ‘마지막 승부’로 잘 알려진 가수 김민교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사한다. 식전 공연으로는 거리로 나온 예술?김광중(마술)을 비롯해 △찾아가는 문화활동 인터내셔널 영드림즈 △마술극단 다채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본 공연은 △안산시립예술단 공연 △가수 1+1(김민교, 이병철)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경쾌한 무대가 썬큰광장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28일 "시민의 일상 속 공간에 채워질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이 겨울을 향해 달려가는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마음이 보다 문화적으로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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