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회장 강지원)가 주최한다.
위원회는 박승원 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광명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했다.
박승원 시장은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평등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박승원 시장은 29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광명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는 따뜻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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