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사진제공=안양시 |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그간 집안과 근교로 한정된 장애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며 마음을 나누는 기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재개됐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맑고 쾌청한 날씨 덕분에 추위에 약한 교통약자 야외활동에도 좋았다. 중증장애인 11명과 착한수레 운전원 12명과 봉사자 등 39명과 착한수레 차량 14대가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함께했다.
▲안양도시공사 착한수레 10월28일 ‘교통약자 추억여행’ 재개. 사진제공=안양시 |
한편 사회공헌과 고객감동 서비스 제고에 앞장서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착한수레는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추억여행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