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
3일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기존 문화도시 사업이 ‘도시’와 ‘결과’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실험을 했다면, 협업레스토랑은 ‘나’와 ‘과정’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다.
협업레스토랑은 10개 주제를 참여자가 직접 선정하고, 10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동료를 직접 모집해 활동하는 프로젝트로, 자발적이고 신선한 운영 기획이 돋보였다.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
이번 협업레스토랑은 △노인세대와 협력하기 위한 모임 △청춘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시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모임 △의정부 예술인의 지역예술활동에 대한 협력 구축을 위한 모임 등 지역문화 활동에서 협업을 이야기하고 확장할 수 있는 10개 프로젝트가 지난 5개월간 의정부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최종 공유회는 △협력적 관계 구축방안 △협업방식 논의 △새로운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 라운드테이블 등 3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레스토랑과 같이 코스별 음식을 제공해 참여자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