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특위’ 3일 활동계획서 채택. 사진제공=포천시의회 |
올해 9월 출범한 기회발전특구 특위는 그동안 집행부 관련부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활동을 적극 모색해 왔다.
이번에 채택된 활동계획서는 포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현황 보고-기업가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 참석, 대내외 기업유치 홍보 및 드론 산업 관련 기업 발굴 등을 담고 있다.
안애경 위원장은 "기획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관내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도로 활동범위를 넓히려고 한다"며 "특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의원들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