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5개 시-군 7일 ‘기회발전특구 추진협력체 결성 상생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5개 시-군 7일 ‘기회발전특구 추진협력체 결성 상생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 사진제공=포천시 |
협약식에는 5개 시-군을 대표하는 단체장 및 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했으며, 시-군별 기회발전특구 담당부서장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규제와 소외로 점철된 경기북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선 특구 지정을 통한 지역 성장기반 마련이 절대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경기북부 5개 시-군 7일 ‘기회발전특구 추진협력체 결성 상생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5개 시-군 7일 ‘기회발전특구 추진협력체 결성 상생협약’ 체결.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5개 시-군이 함께 협력해 앞으로 당면과제들을 잘 헤쳐 나가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포천시도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첨단드론특화산업단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영현 시장은 올해 9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면담하고, 10월에는 이정현 부위원장 초청특강을 개최하는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