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재인폭포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천군은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재인폭포 공원,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탄강댐 등 재인폭포 권역 3곳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점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보행환경, 화장실 등을 개설하고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천을 대표하는 명소인 재인폭포 공원와 주변 권역에 인프라 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