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1월17일 1차 예선전을 마친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식이 저녁 6시부터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개최됐다. 개회 선언으로 화려한 축제 서막이 열리고, 참가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흥시는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서핑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곳곳에 체험 부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WSL 행사장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포토존 이벤트부터 대회 유치를 기념하는 시민음악회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거북섬은 추위에 아랑곳없이 축제 열기로 후끈거렸다. 시민음악회는 시흥시립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가수 바다, 원슈타인, 송민경에 이어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방문객 흥을 돋웠고, 방문객은 호응과 함성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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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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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식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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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식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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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17일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막식 개최.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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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포토존.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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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부대행사장. 사진제공=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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