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1회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사진제공=의왕시 |
이번 사진 공모전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특색 있는 도시개발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떠오른 의왕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독창적인 사진 작품을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의왕시 제1회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사진제공=의왕시 |
대상(상금 200만원)에는 박윤준作 ‘명품도시 의왕’ △최우수상은 성기두作 ‘호수공원 피크닉’ △우수상은 정백호作 ‘의왕의 아침’과 여현태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장려상은 류영환作 ‘의왕역 야경’와 이정희作 ‘자연 속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30점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 수상작 ‘명품도시 의왕’은 의왕시 왕송호수와 초평동 벼아트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빼어난 구도와 색감의 조화, 의왕 상징성을 잘 드러내며 다양한 구성요소를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의왕시 제1회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사진제공=의왕시 |
김성제 의왕시장은 19일 "의왕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선으로 촬영해 출품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의왕을 더욱 빛나게 하는 멋진 사진작품과 특색 있는 홍보 전략을 합쳐 의왕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