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내년 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빌리프랩 |
엔하이픈은 22일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플러스’ 인 서울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 이하 ‘페이트 플러스’) 개최 소식을 전했다.
‘페이트 플러스’는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하며 전세계 팬들과 호흡한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페이트’)의 앙코르 콘서트다.
이번 ‘페이트 플러스’는 내년 2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 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해 부득이하게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
엔하이픈은 두 번째 월드투어인 ‘페이트’를 통해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통해 케이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 입성했다. 또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