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영국의 재생에너지 산업 협회인 ‘리뉴어블 유케이(Renewable UK)’와 해상풍력 공급망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풍력산업협회는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기간인 23일(현지시간) 리뉴어블 유케이와 해상풍력 공급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뉴어블 유케이는 450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한 영국 내 재생에너지 보급과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협회다.
풍력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풍력 선진국인 영국과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국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또한 늘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일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풍력 선진국인 영국과 함께 산업 공급망 차원에서 손을 잡고 서로 윈윈할 부분이 많다"며 "탄소중립의 과제 속에서 풍력 발전 공급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양국 풍력 산업이 더욱 굳건히 협업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
풍력산업협회는 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기간인 23일(현지시간) 리뉴어블 유케이와 해상풍력 공급망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뉴어블 유케이는 450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한 영국 내 재생에너지 보급과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협회다.
풍력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풍력 선진국인 영국과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국내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 또한 늘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일 한국풍력산업협회장은 "풍력 선진국인 영국과 함께 산업 공급망 차원에서 손을 잡고 서로 윈윈할 부분이 많다"며 "탄소중립의 과제 속에서 풍력 발전 공급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양국 풍력 산업이 더욱 굳건히 협업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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