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
이번 협약은 ‘집단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난방공사와 및 에너지 공공기관 3개사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국제협력단이 다자간 협약이다.
협약의 세부사업 중 하나는 해외진출 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생산성 향상 및 금융혜택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해외 주요 프로젝트 참여 독려, 해외 동반 진출 시장단 파견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주력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부사장은 "집단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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