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마 어워즈’서 배우 류승룡과 그룹 에이티즈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Mnet |
27일 CJ ENM은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에이티즈와 류승룡이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티즈와 류승룡이 협업하는 시네마틱 스테이지(CINEMATIC STAGE)는 세계적 인기를 끈 K-팝과 콘텐츠 요소의 색다른 결합을 보여주는 무대를 의미한다.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류승룡이 열연했던 드라마 캐릭터, 그리고 영화적 요소가 결합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타이틀 곡 ‘바운시’(BOUNCY)를 마마 어워즈만의 무대로 구성하며, 오는 12월 1일 발매되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타이틀곡 ‘미친 폼’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일,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