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 조용필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웰컴투 삼달리’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
올해 9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에서 잠입 수사를 벌인 형사로 분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누아르 장르의 신세계를 보여줬던 지창욱이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에서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분)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순도 100% 순정남 ‘조용필’은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의 로맨스 장면을 탄생시키는 배우인만큼 지창욱이 보여줄 순도 100% 달달한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방송 전 ‘웰컴투 삼달리’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지창욱이 보여줄 현실 설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중이다.
한편, 지창욱의 연기 변신이 예고된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